검정고시자퇴 1. 자퇴하고 검고봐서 대학 가면 나중에 취업할때 자퇴했었다는 점에서 불이익이

질문 하나하나 너무 현실적이고 중요한 고민이라 진지하게 답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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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퇴 이력 때문에 나중에 취업 시 불이익이 있나요?

→ 대부분의 일반 기업에서는 자퇴 이력 자체를 문제 삼지 않아요.

중요한 건 최종 학력이 ‘고졸’ 이상이냐, 그리고 이후 어떤 활동(검정고시, 대학 진학, 자격증 등)을 했느냐입니다.

다만 공기업, 군무원,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학적 변동 사유를 물어보거나 확인하는 경우가 있지만, 자퇴 이유가 납득 가능하고 이후 학업을 잘 이어갔다면 불이익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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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퇴하더라도 나중에 취업 시 고등학교 출결을 보나요?

→ 일반적인 경우엔 고등학교 출결 기록까지 보지 않아요.

대학 입시나 취업 시에는 ‘최종학력’ 기준으로 서류를 내기 때문에, 자퇴하면 출결도 거기서 멈춰요.

다만, 일부 학생부 종합 전형(수시)에서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의 생활기록부를 참고하므로, 대학 입시 중 수시 준비하신다면 영향은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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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재 고3인데 자퇴하고 1년 동안 빡세게 공부하면 검고 딸 수 있을까요?

→ 충분히 가능합니다.

검정고시는 일반적인 고등학교 내신 시험보다 난이도가 낮고, 출제 범위도 제한적이에요.

기초부터 다시 시작해도 6개월~1년이면 고득점 충분히 가능하고, 특히 의지가 확실하다면 빠른 시일 내에 합격 가능합니다.

(※ 단, 검고에 합격해도 수능/전문대 수시 준비는 별도로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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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검고 성적만으로 취업 잘 되고, 유명 전문대 갈 수 있나요?

→ 검고 성적으로도 전문대는 충분히 진학 가능하고, 잘만 준비하면 유명 전문대(예: 서울예대, 수원과학대, 연성대 등)도 들어갈 수 있어요.

대부분 수시로 수능 없이도 지원 가능하며, 면접이나 자기소개서 위주인 전형도 많아요.

그리고 검고+자격증+포트폴리오 조합은 실무 중심의 전문대 입시에서 꽤 강력한 무기예요.

취업도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중요시하는 회사라면 검고 출신 여부는 크게 상관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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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팁!

• 자퇴는 분명 큰 결정이니, "왜 자퇴하는가" + "자퇴 후의 계획"을 확실히 세우는 게 정말 중요해요.

• 검고 → 대학 진학 → 원하는 커리어 루트로 잘 가는 사람도 많으니, 절대 비정상 코스가 아니에요.